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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프로야구 두산과 롯데의 경기가 26일 잠실 야구장에서 펼쳐 졌다. 두산 좌익수 김현수가 3회 롯데 이우민의 대형 파울 타구를 가까스로 잡아내고 있다. 잠실=조병관기자 rainmaker@sportschosun.com/2015.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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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현수가 갑자기 교체됐다. 7회말 두산 수비 때 정수빈으로 교체됐다.
이유가 있다. 김현수는 28일 대구 삼성전에서 4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6회 타석 때 타격 도중 좌측 엄지발가락 통증을 느꼈다. 그렇게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지만, 계속적인 통증을 느끼면서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 대구=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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