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정, 우규민 상대로 선제 솔로포 쾅

노재형 기자

기사입력 2015-08-28 18:53


LG와 SK의 2015 KBO 리그 경기가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1회초 SK 최정이 LG 우규민의 투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날렸다. 홈인하며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는 최정.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5.08.28/

SK 최 정이 선제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최 정은 28일 잠실에서 열린 LG와의 원정경기에서 0-0이던 1회초 2사후 우중간으로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LG 선발 우규민을 상대로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 140㎞ 직구를 밀어쳐 우중간 담장을 살짝 넘겼다. 비거리 120m.

최 정이 홈런을 친 것은 지난 7일 포항 삼성전 이후 21일만이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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