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최초의 단일구로 스카이라인이 결정됐다.
KBO는 경기사용구의 품질을 균일화하고 철저히 관리하기 위해 2016년부터 경기사용구를 단일화하기로 하고 지난 6월 야구공 제조 업체들로부터 입찰 신청을 받았으며, 그 결과 5개 업체가 최종 입찰에 참여했다.
KBO는 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샘플 공인 시험과 선수단 평가, 제조 공장 현지 실사 등의 엄격한 심사를 실시하였으며, 최종 평가위원회에 참여한 총 13명의 평가위원들은 사전 심사 결과와 5개 업체의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스카이라인스포츠가 단일 경기사용구 납품 업체로 가장 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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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최경현(한양대학교 기술경영대학원장) 위원=김소식(전 대한야구협회 부회장) 박영옥(한국스포츠개발원장)
강현민(고려대학교 교수) 정수환(딜로이트코리아 상무) 김선웅(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국장) 김번준(오산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 위현석(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최원현(법무법인 KCL 변호사) 홍형기(회계사) 이상직 이사(한국산업기술진흥원) 이진면(산업연구원 박사) 주 현(산업연구원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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