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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스나이더, 오른 엄지 통증으로 롯데전 결장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5-08-17 17:31


2015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13일 목동구장에서 열렸다. 8회말 무사 1루 넥센 스나이더가 중월 투런포를 치고 들어오며 축하를 받고 있다.
한화는 선발투수로 2승 6패 방어율 7.71의 송은범을 내세웠다. 넥센에서는 8승 8패 방어율 4.56의 피어밴드가 선발 등판했다. 목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5.08.13/

넥센 히어로즈 외국인 타자 브래드 스나이더가 롯데 자이언츠전에 결장한다.

스나이더는 17일 목동 롯데전에 결장한다. 스나이더는 오른쪽 엄지 발가락이 좋지 않아 주사 치료를 받고 휴식을 취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어서 휴식을 잘 취하면 다음 경기에 출전 가능하다.

스나이더를 대신해 고종욱이 2번 타순에 배치된다.


목동=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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