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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경문 감독 "선수들 끝까지 집중력 유지했다"

류동혁 기자

기사입력 2015-08-14 22:12


NC 김경문 감독.
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5.08.13

NC는 두산에 3대2로 승리했다. 이날 패했다면 공동 2위를 허락할 수 있었던 경기.

하지만 NC는 해커의 호투를 앞세워 끝까지 추격한 두산을 3대2로 물리쳤다.

NC 김경문 감독은 "1점 차의 어려운 승부였다.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고, 고비를 넘길 수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승리였다"고 말했다. 잠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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