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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승리 투수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야마모토는 지난해 9월 5일 한신 타이거즈전에서 5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일본 프로야구 최고령 기록(49세25일)을 경신했다. 또 그해 9월 23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전에 출전해 최고령 등판(49세43일) 기록을 연장했다.
지난 1983년 주니치의 지명을 받은 야마모토는 지난 1986년 프로에 데뷔했다. 지난 시즌까지 579경기에 나서 219승165패5세이브, 평균자책점 3.45를 기록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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