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경문 감독 "쉽지 않은 경기, 선수들 잘 싸웠다"

함태수 기자

기사입력 2015-08-02 21:37


2015 KBO리그 SK와이번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가 1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경기전 NC 김경문 감독이 선수들의 훈련을 지시하고 있다.
문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5.06,10/

5연패의 악몽을 이겨내고 2연승을 달린 김경문 NC 감독이 선수들에 공을 돌렸다.

NC는 2일 창원전에서 8,9회 불펜이 흔들리는 가운데서도 5대4로 승리했다.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한 에이스 해커, 7회 쐐기 홈런을 터뜨린 4번 테임즈의 활약이 빛났다.

김경문 감독은 경기 후 "어제에 이어 오늘도 쉬운 경기가 아니었다 선수들이 잘 뭉쳐 위기를 헤쳐나갔다"며 "더운 날씨인데 선수들이 잘 싸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창원=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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