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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청주야구장에서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가 열렸다. 롯데 아두치가 7회 한화 송창식을 상대로 솔로홈런을 날렸다. 힘차게 타격하고 있는 아두치. 청주=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5.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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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짐 아두치의 20호 홈런이 터졌다. 20홈런-20도루 클럽 가입까지 도루 1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아두치는 30일 부산 LG 트윈스전에서 팀이 3-4로 밀리던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헨리 소사를 상대로 동점 솔로포를 때려냈다.
이 홈런은 아두치의 시즌 20번째 홈런. 아두치는 19도루를 기록중인데, 도루 1개만 더 추가하면 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하게 된다. 아두치가 이 기록을 달성하면 롯데 소속 선수 최초 기록 달성자가 된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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