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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이 충남 서산 한화 이글스 2군 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 육성군(3군)과의 주중 2연전에서 모두 패했다.
연천 미라클은 22일 경기에서 0-1로 뒤진 3회초 배승현(건국대 졸업)이 2점 홈런을 때려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일진일퇴의 공방전이 이어진 가운데 연천 미라클은 5-5 동점 상황에서 9회말 끝내기 안타를 내줬다.
연천 미라클은 24일 경기도 송추 고려대야구장에서 고려대와 연습경기를 갖는다. 25일에는 인천 강화 SK 퓨처스파크에서 SK 와이번스 루키팀(3군)을 상대한다.
연천 미라클은 선수와 후원자를 기다리고 있다. 연천 미라클 홈페이지(www.miracle-baseball.com)와 구단 사무국(02 583-7761)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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