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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주중 3연전 2차전이 22일 대구구장에서 열렸다. 6회말 무사 삼성 최형우가 우월 솔로포를 치고 달려나가며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대구=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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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4번 타자 최형우가 시즌 24호 홈런을 터트렸다.
최형우는 2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 6회말 네번째 타석에서 우월 1점 홈런을 때렸다. 선두타자로 나서 KIA 6번째 투수 김태영을 상대로 대포를 가동했다. 지난 14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시즌 23호 홈런을 친 후 4경기 만에 홈런이다.
8-4로 앞서던 삼성은 최형우의 홈런으로 한발 더 달아났다.
대구=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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