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LG 셋업맨 이동현, 1군 컴백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5-07-22 17:07


2015 KBO리그 LG트윈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가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LG의 네번째 투수 이동현이 NC타선을 상대로 역투하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5.06,26/

LG 트윈스 셋업맨 이동현(32)이 22일 1군 콜업됐다.

이동현은 지난 12일 이번 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었다. 양상문 LG 감독은 당시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동현은 지난 10일 한화전에선 3타자를 상대로 3실점(2자책), 지난 3일 삼성전에서도 5타자 상대로 5실점(5자책)했다.

이동현의 등록으로 이승현이 1군 말소됐다.

이동현은 21일 퓨처스리그 두산전에 등판했다. 1이닝 3안타(1홈런) 1탈삼진, 2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수치상으로는 좋지 않았다. 양상문 감독은 컨디션 점검 차원에서의 등판이었다고 말했다.
잠실=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