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18일 수원 KT위즈 파크에서 열렸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올스타전을 관전하고 있다. 2015 올스타전은 팬사인회와 번트왕 선발대회등 다채로운 식전행사에 이어 드림올스타(삼성, SK, 두산, 롯데, kt)와 나눔올스타 (넥센, NC, LG, KIA, 한화)의 경기로 펼쳐진다. 수원=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7.18. |
|
2015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매진을 기록했다.
1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올스타전은 경기 시작 후 57분이 지난 오후 7시57분 1만8000장의 입장권이 모두 팔려나갔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였지만 야구팬들의 열정을 막지는 못했다.
원래 위즈파크는 2만석의 좌석이 준비돼있지만, 이날 올스타전은 행사 진행을 위해 필요했던 200석을 제외한 1만8000장의 티켓이 판매됐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