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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타이거즈 마무리 오승환(33)이 블론세이브와 패전을 동시에 기록했다.
오승환은 첫 타자 발디리스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다. 그리고 두번째 타자 고토에게 우월 동점 투런포를 맞았다. 시즌 3번째 피홈런이다. 시즌 네번째 블론.
그리고 다카죠에게 안타, 1사 주자 2루에서 이시카와에게 끝내기 적시타를 맞았다. 시즌 2패째를 당했다. 오승환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65로 치솟았다
한신이 3대4로 졌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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