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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이 한양대, 고려대와 연습경기에 나선다.
지난 3월 20일 연천 베이스볼파크를 홈구장으로 하고 공식 출범했으며, 연천군이 메인 스폰서를 맡고 있다. 연천 미라클은 고양 다이노스,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등 프로 3군, 대학팀과 연습경기를 통해 전력을 다져왔다.
한편, 연천 미라클은 후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회비 1만원의 일반 회원부터 100만원을 내는 특별회원까지 8가지 종류의 회원이 있다. 후원자가 되면 구단 소개 팜플렛과 머그컵 등 다양한 기념품과 혜택이 주어진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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