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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말린스의 스즈키 이치로가 11일 토론토전 5회 적시타를 터트린 뒤 3루까지 내달리고 있다. ⓒ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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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토론토전에서 이치로의 타격 모습. ⓒ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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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가 11일 토론토전 5회 적시타를 때리고 3루까지 내달아 세이프가 되고 있다. ⓒ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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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말린스의 스즈키 이치로가 11일(한국시각)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벌어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1안타를 때렸다.
9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이치로는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치로는 5회 2사 1루에서 메이저리그 통산 87번째, 이번 시즌 2번째 3루타를 터트렸다. 메이저리그 통산 2880안타를 기록해 역대 최다안타 39위에 올랐다.
마이애미는 2-7로 패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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