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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통산 6번째 4만9000루타 달성

이원만 기자

기사입력 2015-06-05 19:53 | 최종수정 2015-06-05 19:53


한화 이글스가 통산 6번째로 팀 4만9000루타 기록을 달성했다.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5 프로야구 경기가 2일 목동구장에서 열렸다. 1회초 한화 선두타자 이용규가 솔로홈런을 치고 들어오며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화는 시즌 성적 3승 2패, 방어율 7.57의 배영수가 선발로 나섰다. 넥센은 6승 2패, 방어율 5.55의 한현희가 선발 등판했다.
목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5.06.02/
한화는 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초반 타선 폭발에 힘입어 일찌감치 기록을 세웠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팀 4만8990루타를 기록 중이던 한화는 1회말에만 이용규의 안타와 정근우의 2루타, 김태균의 안타, 김회성의 홈런 등으로 8루타를 쳐냈다. 이어 2회말 선두타자 신성현이 kt 선발 엄상백을 상대로 좌전 2루타를 기록하며 4만9000루타를 채웠다.

이는 KBO리그 통산 6번째 기록이다.


대전=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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