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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2015 프로야구 두산과 한화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마운드에 오른 한화 윤규진이 두산 타자들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던지고 있다. 대전=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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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필승조 윤규진(31)이 1군으로 돌아왔다.
김성근 한화 감독은 23일 윤규진과 김민우를 1군 콜업했다. 윤규진은 42일만에 1군 컴백이다. 그는 2015시즌 초반 1군에서 마무리로 맹활약했다.
윤규진은 5경기에서 1승2세이브 평균자책점 1.00을 기록했다. 그는 최근 2군에서 조정을 맞쳤다. 퓨처스리그 2경기에서 3이닝 동안 1홀드 평균자책점 0을 기록했다.
윤규민 김민우를 올리는 대신 이종환과 박성호를 1군 말소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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