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이 21일 열리는 2015시즌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27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4.33%는 두산-삼성(2경기)전에서 삼성이 두산에 승리할 것이라 예상했다.
3경기 넥센-LG전에서는 넥센 승리 예상(48.58%)이 LG 승리 예측(34.41%)보다 높게 집계됐고, 이어 같은 점수대 예상(17.00%)순으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넥센(4~5점)-LG(2~3점), 넥센 승리 예상(5.86%)이 1순위로 집계됐다.
한편, 주중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27회차 게임은 21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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