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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와 KIA의 2015 KBO 리그 주중 3연전 첫번째 경기가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렸다. 6회초 KIA 김민우가 좌월 솔로홈런을 날린 후 김기태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부산=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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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다."
KIA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이 5할 경쟁자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역전패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KIA는 19일 부산 롯데전에서 3-0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아두치에게 결승 스리런포를 허용하며 3대6으로 역전패했다. KIA는 19승20패가 됐고, 20승20패로 5할 동률이던 롯데는 21승20패가 됐다.
김 감독은 경기 후 "기회는 자주 오는게 아니다"라는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남겼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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