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클로이드가 깜짝 생일 파티를 받았다.
미국에 있는 가족의 영상 편지가 전광판을 통해 방송됐다. 아내 타냐와 딸 그래시가 생일 축하 인사를 했다.
타냐는 6월 중순 출산을 앞두고 있어 한국에 오지 못한 상태.
올시즌 처음으로 한국에서 뛰고 있는 클로이드는 7경기에 선발등판해 4승 평균자책점 4.04를 기록하고 있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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