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화 김성근 감독 "투수 쪽은 괜찮았던 경기"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5-05-15 21:58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이 패배에도 투수 쪽은 괜찮았다고 평가했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3대6으로 패배했다. 선발 송은범이 5⅓이닝 6실점했고, 뒤이어 등판한 이동걸이 2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경기 후 김성근 감독은 "송은범과 이동걸이 어느 정도 역할을 해줬고, 투수 부분은 괜찮았던 경기다"라고 평했다.


대전=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5 프로야구 한화와 두산의 경기가 열렸다. 한화 김성근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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