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이종욱이 올시즌 처음으로 3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NC 김경문 감독은 15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서 1번 박민우-2번 김종호에 이어 3번 타자로 이종욱을 냈다. 올해 주로 2번과 6번 타자로 나섰던 이종욱이 3번타자로 나선 것은 지난해 시즌 최종전인 10월 17일 잠실 두산전 이후 처음이다.
올시즌 줄곧 3번타자로 나섰던 나성범은 처음으로 6번타자를 맡았다. 이종욱과 나성범의 타순을 바꾼 것.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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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잠실구장에서 2015 KBO리그 시범경기 두산과 NC의 경기가 열렸다. NC 이종욱. 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5.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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