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이 7일 열리는 2015시즌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21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50.21%는 두산-LG(2경기)전에서 두산이 LG에 승리할 것이라 예상했다.
3경기 넥센-삼성전에선 삼성 승리 예상(45.89%)이 가장 높게 예측됐고, 넥센 승리 예상(38.17%)과 같은 점수대 예상(15.96%)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넥센(4~5점)-삼성(6~7점), 삼성 승리 예상(6.41%)이 1순위로 집계됐다.
한편, 주중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21회차 게임은 7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