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잭 한나한(35)이 대학팀과의 연습경기에서 비거리 123m 장타를 때렸다.
양상문 감독은 조만간 한나한을 퓨처스리그 경기에 투입할 예정이다. 퓨처스리그 경기력을 보고 난 후 1군 콜업 시점을 결정하게 된다.
한나한은 지난 1월중순 LG 전훈캠프에 합류한 후 종아리 근육과 허리 통증으로 지금까지 훈련만 해왔다. 아직 2015시즌 1군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