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15일 열리는 2015년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1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3.37%는 LG-KIA(2경기)전에서 LG가 KIA에 승리할 것이라 예상했다.
3경기 SK-넥센전에선 SK 승리 예상(42.78%)이 가장 높게 예측됐고, 넥센 승리 예상(39.61%)과 같은 점수대 예상(17.61%)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SK(4~5점)-넥센(2~3점), SK 승리 예상(7.20%)이 1순위로 집계됐다.
한편, 주중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11회차 게임은 15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