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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주장 최준석, 산불 예방 홍보대사 위촉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5-04-09 15:55


막전 경기가 28일 부산사직야구장에서 열렸다. 롯데 최준석
사직=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5.03.28/

롯데 자이언츠 최준석이 산불예방 홍보대사가 된다.

롯데는 오는 10일부터 3일간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3연전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11일 산림청과 공동으로 산불 예방 행사를 실시한다. 최준석이 홍보대사로 위촉돼 위촉식을 갖고 시구는 남부지방산림청 배정호 청장이 한다.

10일에는 부산 남구 리틀야구단 소속 박민성 어린이가 시구를 하는데, 박 어린이는 대연초 6학년으로 프로야구 선수를 꿈꾸는 부산 유일 여성 리틀야구 선수로 활약중이다.

끝으로, 12일에는 10년간 '불'을 주제로 활동하고 있는 정일진 화가가 구단의 승리와 우승을 바라는'불'그림을 전달한 후 승리기원 시구에 나설 예정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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