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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했던 박용택 1군합류. 11일부터 출전가능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5-04-04 16:48


LG 트윈스 외야수 박용택이 1군에 합류했다.

박용택은 지난 1일 잠실 롯데전서 고열로 인해 경기중 교체됐고, 다음날 A형 인플루엔자로 판명돼 1군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사흘만에 다시 잠실구장에 나타난 박용택은 동료들과 함께 훈련을 소화했다. 11일 잠실 두산전부터 1군엔트리에 등록이 가능해 아직은 출전할 수 없는 상황.

LG 양상문 감독은 1군에서 함께 선수들과 생활하면서 경기를 준비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해 박용택을 1군에 합류시켰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KIA와 LG의 2015 KBO 리그 경기가 2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6회초 2사 LG 박용택이 우익선상으로 흐르는 2루타를 치고 있다.
광주=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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