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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 자리를 누군가 대신해줄 것이다."
추신수는 이날 시범경기에서 안타를 추가했다. 추신수는 9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슬로안 파크에서 벌어진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시범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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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네 타석 모두 3구 이내에 공격적으로 나갔다.
그는 "시범경기에선 적극적으로 할 것이다. 하지만 정규시즌이 시작되면 다르다. 그때는 게임 플랜을 세워서 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