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트윈스의 25일 오후 1시 연습경기 상대는 일본 프로야구 최고 명문 요미우리 자이언츠다. 장소는 요미우리가 사용하는 오키나와 나하시의 셀룰러 스타디움이다.
양상문 감독은 선발 타순을 오지환(유격수)-정성훈(3루수)-채은성(중견수)-이병규(등번호 7번 지명타자)-최승준(1루수)-정의윤(우익수)-문선재(좌익수)-조윤준(포수)-손주인(2루수)으로 짰다. 불펜의 핵 이동현이 첫 실전 피칭할 예정이다.
LG는 24일 주니치 드래곤즈와의 연습경기에서 2대5로 역전패했다. 요미우리는 24일 SK 와이번스와의 연습경기에서 13대7 대승을 거둔 바 있다.
오키나와=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