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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과 김동명, 1군에서 '완생'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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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들의 활약이 1군 무대에서도 그대로 이어질 수 있느냐는 점이다. 분명 2군과 1군 리그는 큰 차이가 있다. 19일 경기도 캠프 처음으로 열린 연습경기일 뿐이다. 지난해 2군 성적과 연습경기 한 경기 성적에 일희일비해서는 안된다. 현실에 만족하지 말고 꾸준히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1군 무대 '미생'에서 '완생'으로 거듭날 수 있다. 그러면 막내 kt의 시즌 성적도 예상 외로 치고 올라갈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