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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선수들이 괌 전훈 7일째 훈련을 했다. 22일 괌 레오팰리스 리조트 훈련장에서 조동찬이 테니스공을 이용한 외야수 수비훈련을 하고 있다. 선수들의 컨디션을 고려해 오후 5시부터 시작된 훈련에서 야수들과 투수들이 서로 포지션을 바꿔 수비훈련을 했고, 외야수와 내야수도 서로 위치를 바꿔 수비훈련을 하는 이색 풍경이 벌어졌다.
삼성은 1차 전훈지인 괌에서 2월 1일까지 체력과 전술 훈련을 할 예정이다. 2월 2일 일시 귀국해 가족과 하루를 쉰 후 2월 4일 다시 2차 전훈지인 일본 오키나와로 재출국한다. 선수단은 3월 4일 귀국할 예정이다. 괌=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5.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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