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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외야 교통정리를 시작했다.
스미스는 오는 2016년까지 계약이 돼있고, 2017년에는 팀에 옵션이 있다. 올해 좌익수와 우익수, 지명타자로 나선 스미스는 136경기서 타율 2할6푼6리 12홈런 48타점을 기록했다.
한편, 스미스와 맞트레이드된 마우러는 지난해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60경기(21경기 선발)서 6승 12패 평균자책점 5.58을 기록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