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FA 차일목, 2년 4억5000만원에 KIA 잔류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4-12-18 16:17


KIA 타이거즈가 18일 포수 차일목과 FA 계약을 체결했다.

KIA는 차일목과 계약기간 2년에 계약금 1억5000만원, 연봉 1억5000만원 등 총 4억50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

한편, KIA는 이날 한국야구위원회에 외국인 투수 토마스의 자유계약공시를 신청했다. KIA는 대체 외국인 선수를 물색중이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28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14 프로야구 두산과 KIA의 경기가 열렸다. 2회말 1사 2,3루서 KIA 차일목이 2타점 적시타를 쳐내고 있다.
광주=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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