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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잊은 스즈키 이치로(41)의 다음 행선지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부상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에 따르면 애리조나의 데이브 스튜어트 단장이 이치로에게 흥미를 갖고 있고 호평했다는 것이다.
이치로가 애리조나 유니폼을 입을 경우 외야수 포지션에서 충분히 주전 확보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애리조나(64승98패)는 이번 시즌 서부지그 최하위를 기록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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