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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3차전’ 박한이 역전 투런포…아내 조명진 ‘우월 미모’로 응원

기사입력 2014-11-07 22:40 | 최종수정 2014-11-0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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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3차전' 박한이 역전 투런포…아내 조명진 '우월 미모'로 응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박한이(36) 아내 조명진씨의 눈부신 미모가 화제다.

7일 서울 목동 야구장에서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라이온즈-넥센히어로즈 경기가 열렸다.

특히 이날 박한이 아내 조명진씨는 경기장을 직접 찾아 남편을 응원했다. 그는 화려한 미모로 야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9회초 2사 1루 박한이가 우중월 역전 투런포를 치자 관중석에서 울음을 터트리며 기뻐했다.

이날 한국시리즈 3차전은 삼성이 3대1로 승리하며, 2승 1패로 앞서 나가게 됐다.

한편, 한국시리즈 3차전 박한이 아내 조명진 미모에 누리꾼들은 "한국시리즈 3차전 박한이 아내 조명진, 정말 눈부신 외모", "한국시리즈 3차전 박한이 아내 조명진씨 직접 응원왔어", "한국시리즈 3차전 박한이 아내 조명진, 박한이 홈런 칠 때 정말 기뻐하더라", "한국시리즈 3차전 박한이 아내 조명진, 우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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