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LG와 넥센의 플레이오프 4차전이 열렸다. 3회말 1사 2루서 LG 정성훈의 적시타 때 홈에 들어온 LG 최경철이 이진영, 이병규와 환호하고 있다. 잠실=김경민 기자 kuyngmin@sportschosun.com / 2014.10.31.
LG 트윈스의 마무리 훈련이 4일부터 일본 고지에서 시작된다.
이번 마무리 훈련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총 35명으로 선수 25명, 코칭스태프 10명이다. 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훈련을 하고 귀국한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장중인 양상문 감독은 11월 중하순경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