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3일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57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9.47%는 LG-넥센(1경기)전에서 넥센이 LG에 승리할 것이라 예상했다.
3경기 롯데-한화전에선 홈팀 롯데 승리 예상(47.66%)이 가장 높게 예측됐고, 원정팀 한화 승리 예상(34.44%)과 같은 점수대 예상(17.88%)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롯데(6~7점)-한화(4~5점), 롯데 승리 예상(7.49%)이 1순위로 집계됐다.
한편 국내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57회차 게임은 오는 3일 오후 1시50분 발매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