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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뉴욕 양키스의 우완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가 3일 연속으로 캐치볼을 했다고 일본의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다나카는 10일(한국시각) 30m 거리에서 50개의 공을 던졌다. 지난 달에 오른쪽 팔꿈치를 다친 후 첫 3일 연속 캐치볼이었다. 다나카는 11일 휴식을 취한 후 12일부터 뉴욕 양키스의 원정경기에 동행할 예정이다.
지난 겨울 포스팅시스팀을 거쳐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 뉴욕 양키스로 이적한 다나카는 18경기에 등판해 12승4패, 평균자책점 2.51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