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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류현진의 실점후 곧바로 동점을 만들었다.
다저스는 2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0-1로 뒤지고 있던 4회초 후안 유리베가 적시타를 터뜨려 1-1 동점을 만들었다. 1사 1루서 맷 켐프의 좌전안타로 1사 1,2루 찬스가 이어졌고, 유리베가 상대 선발 제이크 피비로부터 좌전적시타를 치며 2루주자 칼 크로포드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그러나 이어진 찬스에서 A.J 엘리스가 유격수 병살타로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