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올스타전의 퍼시픽리그 감독이 결국 지바롯데의 이토 쓰토무 감독으로 결정됐다.
결국 호시노 감독이 이토 감독에게 전화로 올스타전 감독을 맡아줄 것을 요청했고, 이토 감독은 "맡을 수 밖에 없다"며 승낙했다.
이토 감독은 지난 2012년 두산 베어스의 수석코치를 맡아 한국 야구팬에게도 친숙한 인물이다.
일본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오는 18일과 19일 세이부돔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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