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타이거즈 김주찬이 무려 1009일 만에 멀티홈런을 기록했다.
이로써 김주찬은 이날 경기에서 한꺼번에 시즌 5, 6호 홈런을 달성했다. 김주찬이 멀티 홈런(한 경기 2홈런 이상)을 친 것은 올해 처음이자 롯데 자이언츠 소속이던 지난 2011년 10월4일 부산 한화 이글스전 이후 무려 1009일 만이다. 그러나 김주찬의 멀티홈런은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인천=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