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프로야구 NC와 LG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장맛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 경기는 우천으로 연기됐다. 올해는 주말 경기가 취소되면 월요일날 경기를 진행한다.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NC 선수들이 훈련에 임하고 있다. 창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4.07.06
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이날 창원에는 오전부터 비가 내려 오후 늦게까지 그치지 않았다. 이날 순연된 경기는 7일 오후 6시30분 열린다. NC는 이재학, LG는 티포드를 그대로 선발로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