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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강명구 1군 엔트리 등록, 백상원 말소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4-06-25 18:28


삼성 내야수 강명구가 1군에 복귀했다.

삼성은 25일 대구 넥센전에 앞서 내야수 강명구를 1군 엔트리에 등록시키고, 내야수 백상원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대주자 요원 확보 차원이다.

삼성은 전날 경기에서 9회말 5-6으로 추격한 상황에서 대주자 요원이 없어 고전했다. 대주자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김평호 1루 코치의 타임 요청에 이승엽의 안타가 인정되지 않는 해프닝도 있었다.


대구=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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