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외국인 타자 조쉬벨이 23일 한화전에서 시즌 10호 홈런을 터뜨렸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LG 외국인 타자 조쉬벨이 시즌 10호 홈런을 터뜨렸다.
조쉬벨은 23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5회초 선두타자로 나가 우월 솔로홈런을 때렸다. 한화 선발 안영명을 상대로 초구를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살짝 넘겼다. 지난 8일 잠실 KIA전 이후 15일만에 시즌 10번째 아치를 그렸다. 비거리 115m. 대전=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