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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클레이 웨이버 공시
클레이는 10일 KIA 전에서도 1⅓이닝 동안 7피안타(1피홈런) 6실점으로 난타당하며 조기강판됐다. 한화는 향수병을 앓는 클레이를 위해 여자친구까지 초청해가며 지원했으나, 별 효과가 없자 결국 웨이버 공시를 결심했다.
한화 측은 곧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새 외국인 투수가 지난시즌 함께 했던 데니 바티스타(34)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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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