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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송일수 감독 "선발이 더 긴 이닝을 던져야 한다"

류동혁 기자

기사입력 2014-06-10 22:25


2014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15일 인천문학야구장에서 열렸다. 경기전 두산 송일수 감독이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문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4.05.15/

두산이 졌다. NC에 4대8로 패했다. 선발 유희관은 4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6실점했다. 또 다시 선발이 무너지면서 두산은 어려운 게임을 했다.

두산 송일수 감독은 10일 잠실 넥센전이 끝난 뒤 "경기 초반 실책 2개가 실점으로 연결된 점이 아쉽다. 볼펜들이 호투했지만, 선발들이 긴 이닝을 던지지 못했다"고 했다.

그는 "선발진들이 더 긴 이닝을 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잠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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