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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선발 투수 류현진의 다음 등판은 다음달 1일 오전 8시15분(한국시각) 홈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피츠버그 파이러츠전이다.
류현진의 선발 맞상대는 브랜든 컴튼이다. 그는 1988년생으로 올해 26세의 젊은 우완 정통파 투수다. 지난해 메이저리거가 된 빅리그 2년차다. 지난해 시즌 중후반 트리플A에서 올라와 메이저리그 6경기에 등판 2승1패, 평균자책점 2.05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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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공불락의 에이스는 아니다. 하지만 쉽게 무너질 간단한 투수도 아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