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넥센, 27일 SK전에 여대생 3000명 초청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4-05-26 14:05


20일 목동구장에서 프로야구 넥센과 한화의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가 열렸다. 넥센은 하영민을 한화는 송창현을 선발로 내세웠다. 넥센 박병호가 2회 선두타자로 나와 한화 송창현을 상대로 시즌 15호 솔로홈런을 날렸다. 힘차게 스윙을 하고 있는 박병호. 목동=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4.5.20

넥센 히어로즈가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전에서 '여대생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평소 야구에 관심이 없었던 여대생들에게 야구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존 야구팬인 여대생들에게는 넥센히어로즈와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여대생의 날' 행사를 기념하여 올 상반기 진행된 찾아가는 야구특강 '야구인걸'이 열린 덕성, 동덕, 서울, 성신, 숙명, 이화여대 학생 3000명을 초청하며, 특강 진행 시 선발된 12명의 학생들이 조를 이뤄 시구와 시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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