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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 유망주 이학주가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학주는 지난해 트리플A 15경기서 타율 4할2푼2리 1홈런 7타점 6도루로로 맹활약하다 왼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고 수술대에 올랐다. 올해 시범경기에선 9경기서 타율 3할8푼5리 3타점으로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주전 유격수 유넬 에스코바의 벽을 넘지 못하고 다시 트리플A로 내려갔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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