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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결혼관'
이날 공서영은 "나는 친구 같고 편안한 사람과 서로 평행선을 그을 수 있는 결혼생활을 하고 싶다"며 자신의 결혼관을 밝혔다.
그러자 김성주는 "배우자로 운동선수는 어떠냐. 스포츠라는 동일 관심사를 갖고 있기 때문에 좋을 것 같다. 난 순수함과 열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운동선수들이 참 좋아 보이더라"고 말했다.
한편 '예능 대세남' 김성주와 '야구 여신' 공서영이 첫 공동 MC를 맡아 화제가 된 MBN '세대격돌! 대화가 필요해'는 신구세대가 직접 만나, 우리 시대에 맞는 가치관을 찾아보는 세대 간 관계 회복 프로젝트로 9일 밤 11시 첫 방송 된다. <스포츠조선닷컴>